'가짜 백종원' SNS로 개인정보 수집…"백 대표와 무관, 주의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사회관계망(SNS)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사칭해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는 불법 사례들이 나오자, 더본코리아가 "해당 계정들은 백 대표와 무관하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최근 공식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최근 백종원 대표의 가짜 SNS 계정의 광고를 통해 가입을 유도해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최근 사회관계망(SNS)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사칭해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는 불법 사례들이 나오자, 더본코리아가 "해당 계정들은 백 대표와 무관하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최근 공식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최근 백종원 대표의 가짜 SNS 계정의 광고를 통해 가입을 유도해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예상되니 주의하시기 바란다"며 "해당 광고는 백종원 대표와 무관하며, 해당 광고로 인한 피해가 없으시길 당부드린다"고 설명했다.
최근 SNS에선 식품·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을 도용하는 계정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빙그레는 이달 초 자사 단백질 음료 브랜드 더:단백(더단백) SNS 공식 계정을 사칭하는 사례가 나오자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