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전청조 아닌 엄청조"…엄지윤, 남현희 사기극 패러디

이호영 2023. 10. 30.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엄지윤이 남현희, 전청조 사기극을 패러디했다.

그가 언급한 콩글리시(Korean+English) 역시 전청조가 남현희를 속이기 위해 유학파 재벌 행세를 하며 썼던 말투다.

남현희와 전청조는 한 여성지 인터뷰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전청조를 둘러싼 사기 전과 의혹부터 성별 논란까지 숱한 설들이 나돌았고 남현희는 이별을 통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엄지윤이 남현희, 전청조 사기극을 패러디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엄지윤은 자신의 SNS에 "OK.. Next Time…I AM 엄청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윤은 덩치 큰 경호원 4명에 둘러싸여 보호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거만하게 꼰 다리와 어설픈 정장 핏은 전청조의 허세샷을 떠올리게 만든다.

그가 언급한 콩글리시(Korean+English) 역시 전청조가 남현희를 속이기 위해 유학파 재벌 행세를 하며 썼던 말투다. 최근 엄청난 조롱거리로 떠올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지에서 인터넷 밈(Internet meme)으로 회자되고 있다.

남현희와 전청조는 한 여성지 인터뷰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전청조를 둘러싼 사기 전과 의혹부터 성별 논란까지 숱한 설들이 나돌았고 남현희는 이별을 통보했다. 전청조는 남현희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으며 경찰은 사기 및 사기 미수 혐의 등으로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엄지윤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