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수서역에서 SRT 기장들이 선보이는 국화 분재작품 전시회 개최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수서역 맞이방에서 '국화향기를 싣고 SRT와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을 주제로 국화 분재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SRT 기장들이 국화분재 동호회 활동을 통해 직접 가꾼 다양한 품종의 대형·소형 국화 분재 40여점을 선보인다.

가을 국화향기가 가득한 수서역을 만들어 기분 좋은 가을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SRT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알은 가을을 알리는 이번 전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적 볼거리를 함께할 수 있는 장소로서 고객들이 수서역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빠르고 안전한 열차여행을 책임지는 SRT 기장들이 준비한 이번 분재작품 전시와 함께 가을 열차여행의 즐거움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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