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지원센터 개소식 열어

성석우 2023. 10. 30.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30일 모빌리티 분야 진흥을 위한 모빌리티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 행사는 모빌리티지원센터가 위치한 경북 김천 공단 본사에서 진행된 가운데, 송언석 의원,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 관련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앞으로 공단이 모빌리티지원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가는 전문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경북 김천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진행된 모빌리티지원센터 개소식에서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오른쪽 다섯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30일 모빌리티 분야 진흥을 위한 모빌리티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 행사는 모빌리티지원센터가 위치한 경북 김천 공단 본사에서 진행된 가운데, 송언석 의원,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 관련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모빌리티지원센터는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정하는 전담 지원기관이다.

모빌리티지원센터는 주요 업무로 △모빌리티 규제실증특례(규제샌드박스) 운영 △첨단모빌리티 현황조사 △지자체 개선계획의 수립·평가 및 개선사업 지원 등을 수행한다.

모빌리티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중앙정부와 지자체 및 민간을 연결하는 가교역할로서, 민간의 신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성화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지원한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앞으로 공단이 모빌리티지원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가는 전문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