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부산중부경찰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협력

부산=노수윤 기자 2023. 10. 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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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30일 부산중부경찰서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내 안전 시설물의 설치 및 관리를 맡고, 부산중부경찰서는 부산항만공사 관리구역의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및 경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항을 관리·개발하는 부산항만공사의 시설 안전 업무와 부산중부경찰서의 시민안전 업무를 상호 보완·협력으로 시민안전과 중대재해 예방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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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안전관리·범죄예방 상호 보완효과 기대
이상권 BPA 건설본부장(왼쪽에서 5번째)이 박희동 부산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왼쪽에서 6번째)과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PA


부산항만공사(BPA)가 30일 부산중부경찰서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내 안전 시설물의 설치 및 관리를 맡고, 부산중부경찰서는 부산항만공사 관리구역의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및 경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항을 관리·개발하는 부산항만공사의 시설 안전 업무와 부산중부경찰서의 시민안전 업무를 상호 보완·협력으로 시민안전과 중대재해 예방을 기대한다.

이상권 BPA 건설본부장은 "시민안전 업무 분야 협력으로 중대재해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련했다"라며 "교류와 협력으로 부산항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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