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 괌행 티웨이항공 여객기, 안전점검 위해 긴급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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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인천에서 출발해 괌으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TW303편이 정비를 받기 위해 일본 상공에서 회항했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오후 2시 20분쯤 인천공항으로 돌아와 정비를 받고 있으며, 탑승해있던 승객 약 170명은 대체편이 투입된 오후 4시 30분까지 약 2시간가량을 공항에서 대기했습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정비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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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인천에서 출발해 괌으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TW303편이 정비를 받기 위해 일본 상공에서 회항했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오후 2시 20분쯤 인천공항으로 돌아와 정비를 받고 있으며, 탑승해있던 승객 약 170명은 대체편이 투입된 오후 4시 30분까지 약 2시간가량을 공항에서 대기했습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정비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주환 기자(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38539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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