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광주농협, 찾아가는 농협 이동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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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정보통신 등에 대한 고충을 각 분야의 전문가가 농촌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는 농협의 대표적인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이다.
고성신 본부장은 "수확기 영농활동으로 바쁜 농민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정보 교육과 상담을 통해 현장 중심의 농민 실익지원과 고충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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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광주농협(조합장 구상봉)이 26일 ‘찾아가는 농협 이동상담실’을 열고 법률상담과 통신서비스 관련 교육을 했다(사진).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정보통신 등에 대한 고충을 각 분야의 전문가가 농촌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는 농협의 대표적인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이다.
이날 이동상담실에는 지역농민 140여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이 컸다.
또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소속 전문 강사를 통해 고령농민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편의기능 이용법과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을 교육했다.
고성신 본부장은 “수확기 영농활동으로 바쁜 농민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정보 교육과 상담을 통해 현장 중심의 농민 실익지원과 고충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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