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호, 여친 무릎 꿇고 사진 찍게 만들어...예쁘게 못 찍자 '짜증'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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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매튜 호가 사진을 예쁘게 못 찍는 여자친구를 혼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6일, 매체 'hk01'은 매튜 호(35)와 매니큐어 사업과 홍보 대행사를 운영 중인 여자친구 사라의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이 사실을 접한 다른 네티즌들은 "반대로 매튜가 사라의 사진을 찍는 것을 도와줬냐"고 물었고,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한 이는 "그렇지 않다. 매튜는 너무 나르시시스트(자기애적 성향이 강한 사람)처럼 행동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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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홍콩 배우 매튜 호가 사진을 예쁘게 못 찍는 여자친구를 혼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6일, 매체 'hk01'은 매튜 호(35)와 매니큐어 사업과 홍보 대행사를 운영 중인 여자친구 사라의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최근 두 사람은 홍콩 타이포 지역의 한 카페에서 네티즌에 의해 목격됐다. 네티즌에 의하면 "일반적인 연인의 데이트가 아니라 연예인과 사진 작가의 화보 촬영 현장처럼 보였다"고 전해진다. 소식통에 따르면, 사라는 매튜의 개인 사진작가가 되느라 바빴다.
네티즌이 지켜본 결과, 사라가 초반 몇 번의 촬영에서 완벽한 사진을 찍지 못하자 매튜는 짜증스러운 표정을 짓기 시작했고 이에 사라는 눈치를 보며 사진을 다시 찍었다. 어느 순간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있던 사라는 더 나은 각도로 매튜를 찍기 위해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그 상태로 매튜가 만족할 때까지 사라는 계속해서 사진을 찍었다.
이 사실을 접한 다른 네티즌들은 "반대로 매튜가 사라의 사진을 찍는 것을 도와줬냐"고 물었고,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한 이는 "그렇지 않다. 매튜는 너무 나르시시스트(자기애적 성향이 강한 사람)처럼 행동했다"고 답했다.
한편, 매튜는 수년간 홍콩 배우 레바카 주(35)와 연애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그는 지난달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한 인터뷰에서 고백하며 사라를 언급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라에게 큰 편안함을 느낀다"라고 고백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매튜 호는 2014년 드라마 '네버 댄스 얼론'에서 배우 오계화의 아역을 연기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2016년, 법정 드라마 '법무질서'에 출연해 TVB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매튜 호 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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