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분양… "품질 우수 브랜드 증명"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투시도./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가 전북 군산 일원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군산에선 e편한세상'이 대장주 아파트 자리를 꿰찼다는 말이 있을 만큼 브랜드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다. 최근의 청약 흥행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군산에서 가장 높은 매매가를 기록한 단지는 2018년 11월 입주를 마친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1차다. 3.3㎡당 매매가는 1306만원으로 지난달 군산 아파트 평균 매매가(588만원) 2배 이상을 기록하며 군산 내 최선호 아파트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e편한세상 디오션루체는 디오션시티 일원에서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800가구 84~155㎡(이하 전용면적)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군산 최초로 적용되며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첨단 시스템도 다수 선보인다. 일부 동에는 '커튼월 룩'(curtainwall look)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현재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 부담에 대한 영향이 없다. 1차(500만원)와 2차(1500만원), 3차 잔여계약금으로 계약금을 총 세 번에 걸쳐 납부하게 된다. 3차 계약금은 이자 지원을 제공하기에 입주까지 총 2000만원이면 추가 부담금 걱정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

DL이앤씨는 올해 국토교통부 발표 결과 8월까지 하자 판정 건수 0건을 달성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증명했다. 2020년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을 적용, 최근 국토부로부터 BIM 리딩사로 선정되는 등 스마트 건설 기술력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DL이앤씨가 계약 완판은 물론 청약 흥행에도 연달아 성공하면서 현재 계약을 진행 중인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또한 얼마 남지 않은 잔여 세대가 곧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정영희 기자 chulsoofrien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