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코웨이와 안양천 수질 정화…흙공 2000개 만들어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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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지난 27일 코웨이와 함께 안양천 환경정화 활동 '유용미생물(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웨이 임직원 30명 등이 안양천 다목적광장에 모여 유용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로 흙공 2000개를 만들었다.
이번에 코웨이 임직원들이 만든 흙공 2000개는 3주 이상 발효 기간을 거쳐 다음 봉사활동에 사용될 수 있도록 '이엠생명나눔운동'에 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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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 금천구는 지난 27일 코웨이와 함께 안양천 환경정화 활동 '유용미생물(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웨이 임직원 30명 등이 안양천 다목적광장에 모여 유용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로 흙공 2000개를 만들었다. 이어 지난 5월 활동에서 만든 흙공들을 하천에 던졌다.
유용미생물이 발효된 흙공은 강이나 하천에서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해 생태계를 회복시킨다.
이번에 코웨이 임직원들이 만든 흙공 2000개는 3주 이상 발효 기간을 거쳐 다음 봉사활동에 사용될 수 있도록 '이엠생명나눔운동'에 기부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웨이의 환경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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