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硏, '지방시대 국토·지역발전 전략 세미나' 개최

이윤화 2023. 10. 30.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연구원이 개원 45주년을 맞아 11월 1일 오후 2시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지방시대, 국토·지역발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연구원 개원 45주년을 맞아 지역발전의 새로운 국정 철학인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에 맞춰 연구원의 연구성과를 제고하고 국토·지역 분야의 다양한 과제를 점검하고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1일 국토연 강당서 진행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국토연구원이 개원 45주년을 맞아 11월 1일 오후 2시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지방시대, 국토·지역발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연구원 개원 45주년을 맞아 지역발전의 새로운 국정 철학인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에 맞춰 연구원의 연구성과를 제고하고 국토·지역 분야의 다양한 과제를 점검하고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책 세미나는 심교언 국토연구원 원장의 개회사,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이후 ‘지방시대, 국토·지역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지방시대 초광역권 발전 전략 (박경현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지방활성화를 위한 거점·대도시 발전 방향 (서민호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로컬리즘 기반의 지역발전 전략 (안소현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농촌­도시 간 기능적 연계를 통한 농촌 발전 전략 (이차희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토론자로는 문보경 전자신문사 차장, 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산업실장, 엄수원 전주대학교 교수, 윤의식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장, 이명섭 지방시대위원회 지방활력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교언 국토연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방시대의 국토·지역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내실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