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KCGS 지배구조 평가서 5년 연속 'A'

신한나 기자 2023. 10. 30.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뱅크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인터넷은행 중 가장 높은 'A'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5년 연속으로 지배구조 평가에서 A등급 이상을 획득하게 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건전한 지배구조를 만들기 위해 이사회의 역할과 기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최고 수준의 지배구조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사회 전문성·투명성 강화 인정받아
사외이사 출석률도 100% 달해
[서울경제]

케이뱅크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인터넷은행 중 가장 높은 ‘A’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5년 연속으로 지배구조 평가에서 A등급 이상을 획득하게 됐다.

케이뱅크 이사회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케이뱅크는 금융업에 대한 전문성과 은행 경영역량을 가진 이사진을 구성해 이사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개최한 이사회 회의에서 사외이사 출석률이 100%에 달하는 등 참여율이 높고 경영 현안에 대한 이사회 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케이뱅크 측의 설명이다.

지배구조 관련 현황에 대해 성실하게 공시한 점도 주목받았다. 컴플라이언스 원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운영한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건전한 지배구조를 만들기 위해 이사회의 역할과 기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최고 수준의 지배구조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한나 기자 hanna@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