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빛나는숲 3호’ 조성 봉사활동 전개
구현주 기자 2023. 10. 30. 17:03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라이프가 ‘빛나는숲 3호’ 조성 임직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빛나는숲 사업은 신한라이프가 지역사회에 친환경 가치를 확산시키고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전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이다.
신한라이프는 경기도 군포시 안양천, 강원도 홍천군에 이어 서울시 양천구 오목공원에 빛나는숲 3호를 조성한다.
오목공원은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30명이 심은 나무를 포함해 앞으로 1400여 그루 나무가 더해져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미래 세대를 위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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