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인재육성 장학금, 소외계층위한 백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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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 1500만 원과 백미 20kg 150포(10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오비맥주는 2015년부터 청주시의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꾸준히 지역 나눔 활동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백미도 매년 청주시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2015년부터 오비맥주가 청주시에 기탁한 장학금과 백미는 4억 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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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 1500만 원과 백미 20kg 150포(100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청주시는 저소득가정 고등학생 30명을 선정해 5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백미는 소외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지역에 공장을 둔 기업으로서 지역 인재 양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시청사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오비맥주(주) 김부영 충청권역 본부장, 한정규 청주지점장, 김두영 청주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2015년부터 청주시의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꾸준히 지역 나눔 활동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백미도 매년 청주시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2015년부터 오비맥주가 청주시에 기탁한 장학금과 백미는 4억 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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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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