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주택서 화재 70대 남성 숨져
유승용 2023. 10. 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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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30일) 오후 2시 10분쯤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3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집 안에서 70대 남성을 발견했지만 숨진 상태였습니다.
불이 난 집에는 사망한 남성 홀로 거주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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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전남 보성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30일) 오후 2시 10분쯤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3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집 안에서 70대 남성을 발견했지만 숨진 상태였습니다.
애초 소방당국은 노인 2명이 집에 있다는 신고를 받았지만, 수색 결과 한 명만 확인됐습니다.
불이 난 집에는 사망한 남성 홀로 거주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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