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산신협, '사회적경제 박람회'서 체험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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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중산신협은 최근 전라감영 일원에서 진행된 '2023 전주시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석해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주시 사회적경제 박람회 추진위원으로 활동 중인 전주중산신협 전호진 전무는 "벌써 아홉 번째를 맞는 박람회에 전주중산신협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주축으로 활동하며 홍보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의 일원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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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중산신협은 최근 전라감영 일원에서 진행된 '2023 전주시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석해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40여 개의 사회적기업 및 조직이 참여했다.
이곳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의 전시·판매와 사회적경제 정책 홍보가 이뤄졌으며,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시민 참여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사기업 중 처음으로 사회적경제 박람회 협력 기관에 선정된 전주중산신협은 어부바 저금통 및 솜사탕 나눔 행사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힘썼다.
전주시 사회적경제 박람회 추진위원으로 활동 중인 전주중산신협 전호진 전무는 "벌써 아홉 번째를 맞는 박람회에 전주중산신협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주축으로 활동하며 홍보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의 일원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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