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산신협, '사회적경제 박람회'서 체험 부스 운영

윤난슬 기자 2023. 10. 30.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중산신협은 최근 전라감영 일원에서 진행된 '2023 전주시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석해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주시 사회적경제 박람회 추진위원으로 활동 중인 전주중산신협 전호진 전무는 "벌써 아홉 번째를 맞는 박람회에 전주중산신협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주축으로 활동하며 홍보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의 일원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중산신협은 최근 전라감영 일원에서 진행된 '2023 전주시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석해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신협 전북지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중산신협은 최근 전라감영 일원에서 진행된 '2023 전주시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석해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40여 개의 사회적기업 및 조직이 참여했다.

이곳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의 전시·판매와 사회적경제 정책 홍보가 이뤄졌으며,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시민 참여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사기업 중 처음으로 사회적경제 박람회 협력 기관에 선정된 전주중산신협은 어부바 저금통 및 솜사탕 나눔 행사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힘썼다.

전주시 사회적경제 박람회 추진위원으로 활동 중인 전주중산신협 전호진 전무는 "벌써 아홉 번째를 맞는 박람회에 전주중산신협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주축으로 활동하며 홍보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의 일원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