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김명수 합참의장·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 삼정검 수치 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육·해·공 각군 작전을 지휘할 장성들의 삼정검에 수치를 직접 매어줬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장성 진급·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수 현 해군작전사령관은 합참의장으로, 국군의날 제병지휘관은 육군참모총장으로, 양용모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은 해군참모총장에, 이영수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은 공군참모총장으로 진급했다.
윤 대통령은 김 합참의장부터 차례대로 수치를 수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육·해·공 각군 작전을 지휘할 장성들의 삼정검에 수치를 직접 매어줬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장성 진급·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수 현 해군작전사령관은 합참의장으로, 국군의날 제병지휘관은 육군참모총장으로, 양용모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은 해군참모총장에, 이영수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은 공군참모총장으로 진급했다.
또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강신철 합참 작전본부장, 지상작전사령관에는손식 특수전사령관, 육군 제2작전사령관에는 고창준 수도군단장이 각각 진급했다.
윤 대통령은 김 합참의장부터 차례대로 수치를 수여했다.
한편 평시 작전권이 한국군 합참의장에게 넘어온 1994년 이후 대장 승진과 동시에 합참의장에 오른 건 김 사령관이 처음이다.
해군에서 합참의장이 발탁된 건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3년 최윤희 전 의장 이후 역대 두 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만 "삼혼에 딸있는 전처, 이메일로 만나…부모 반대 심했다" 재조명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문제없잖아"…브라 당당하게 벗어 던진 女 스타들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