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의료재단, 중남미 바이오 인재 양성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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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송에 있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중·남미 바이오·제약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첨단 K-바이오 기술을 전수합니다.
이 기간 바이오 의약품 배양과 정제, 품질관리 등 GMP 이론교육과 실습을 실시하고, 식약처와 국립보건원 그리고 대웅제약, GC녹십자 등 도내 제약기업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이번 교육은 미주개발은행과 손잡고 중남미 지역 바이오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연말까지 2회에 걸쳐 모두 40명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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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송에 있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중·남미 바이오·제약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첨단 K-바이오 기술을 전수합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에서 온 교육생들은 오늘(30일) 진흥재단에서 입교식을 갖고 다음 달 17일까지 3주간의 교육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 기간 바이오 의약품 배양과 정제, 품질관리 등 GMP 이론교육과 실습을 실시하고, 식약처와 국립보건원 그리고 대웅제약, GC녹십자 등 도내 제약기업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이번 교육은 미주개발은행과 손잡고 중남미 지역 바이오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연말까지 2회에 걸쳐 모두 40명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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