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남자배구 1순위로 삼성화재행‥역대 최저 47.6% 지명

송기성 giseong@mbc.co.kr 2023. 10. 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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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아웃사이드 히터 이윤수 선수가 V리그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경기대 2학년인 이윤수는 197cm의 키에 공수 모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9월 20세 이하 아시아선수권에서 베스트 아웃사이트 히터상을 받았습니다.

이날 프로 무대에 도전한 42명 중 수련 선수를 포함해 20명만이 프로 구단의 선택을 받아 47.6%로 역대 최저 지명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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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우리도 이제 프로!' [사진 제공 : 연합뉴스]

경기대 아웃사이드 히터 이윤수 선수가 V리그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경기대 2학년인 이윤수는 197cm의 키에 공수 모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9월 20세 이하 아시아선수권에서 베스트 아웃사이트 히터상을 받았습니다.

2순위 지명권을 얻은 우리카드는 한양대 3학년 김형근을 지명했습니다.

이날 프로 무대에 도전한 42명 중 수련 선수를 포함해 20명만이 프로 구단의 선택을 받아 47.6%로 역대 최저 지명률을 기록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8520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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