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평년보다 '포근' [퇴근길날씨]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10. 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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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30일 퇴근길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평년(17.7도, 강릉)과 비교하면 기온이 5도 이상 높아 비교적 포근했다.

해가 진 뒤에 기온이 10~15도 떨어지겠으나 평년보다는 포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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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0일 경남 양산시 양산천 둔치에서 열린 양산국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3.10.3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월요일인 30일 퇴근길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50분 기준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2도(강릉)까지 올라갔다. 평년(17.7도, 강릉)과 비교하면 기온이 5도 이상 높아 비교적 포근했다.

이 같은 날씨는 서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 때문이다. 날씨가 맑아 일사량이 많은 탓에 기온이 높게 올라간 것이다.

해가 진 뒤에 기온이 10~15도 떨어지겠으나 평년보다는 포근하겠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로 평년(1~11도)보다 3도가량 높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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