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평화협의회의, ‘지구인답게 희망은 숲 식수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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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개신교·원불교·유교·천도교·천주교·민족종교협의회의 7대 종단 신도단체 협의체인 사단법인 한국사회평화협의회(대표회장: 주윤식)가 10월 28일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지구인답게 희망은 숲 식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나무 기증을 받은 3065그루 중 2000그루의 나무를 노을공원 도시숲으로 기증하는 행사로, 50명의 시민들이 세리머니와 나무심기 활동, 씨드뱅크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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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개신교·원불교·유교·천도교·천주교·민족종교협의회의 7대 종단 신도단체 협의체인 사단법인 한국사회평화협의회(대표회장: 주윤식)가 10월 28일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지구인답게 희망은 숲 식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나무 기증을 받은 3065그루 중 2000그루의 나무를 노을공원 도시숲으로 기증하는 행사로, 50명의 시민들이 세리머니와 나무심기 활동, 씨드뱅크 활동에 참여했다.
‘2023년 답게살겠습니다’ 운동은 현재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기후위기, 종교화합, 이웃사랑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운동은 지난 6월 세미나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지원 활동인 ‘사회인답게, 이웃사랑 캠페인’을 진행하며, 탄소흡수원인 나무심기를 통한 도시 숲형성 프로젝트 ‘지구인답게 희망은 숲 캠페인’의 [온라인 나무심기]도 열띤 호응을 얻으며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월 14일 양화한강공원에서는 3065그루의 나무를 심어 도시 숲 형성에 기여한 바가 있다.
한국사회평화협의회 공동회장 김회인 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훼손된 생태계 보호와 녹지 공간 조성 등 자연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생태계 보호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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