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더리터, 가을맞이 사랑나눔 커피 기부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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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지역 사회에 커피 기부를 진행했다.
더리터는 부산 남구의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 '가을맞이 사랑나눔'으로 콜드브루 커피 RTD 제품 210개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된 커피는 무료급식소 이용자 등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취약계층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용품 기부와 소외계층을 위한 커피 드립백 기부, 유기농 어린이음료 기부와 함께 다양한 공익 캠페인 동참 등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공헌 활동을 펼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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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지역 사회에 커피 기부를 진행했다.
더리터는 부산 남구의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 ‘가을맞이 사랑나눔’으로 콜드브루 커피 RTD 제품 210개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된 커피는 무료급식소 이용자 등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리터는 이웃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취약계층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용품 기부와 소외계층을 위한 커피 드립백 기부, 유기농 어린이음료 기부와 함께 다양한 공익 캠페인 동참 등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공헌 활동을 펼쳐나갔다.
◇금정구, 소 농가 럼피스킨병 발생 예방을 위한 방제작업 실시
부산 금정구 보건소는 소 농가의 럼피스킨병 발생 예방을 위한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소 럼피스킨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 파리 등 흡혈 곤충에게 물린 소에게 발병하는 1종 가축 전염병이다. 이 병에 걸린 소는 고열, 콧물, 눈물, 기침, 침 흘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지름 1~5cm의 피부결절(작은 혹)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금정구 보건소에서는 모기, 파리(침집파리 등) 등의 흡혈 곤충에 의한 기계적 전파가 주된 경로이므로, 금성동 소 사육 농가 일대에 주기적으로 집중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구 보건소는 지역사회 내 럼피스킨병 발생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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