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일본인 관광객 대상 ‘한국퀴즈 선수권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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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23일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한국퀴즈 선수권' 행사를 개최했다.
이영근 한국관광공사 국제마케팅실장은 "일본은 8월까지 133여만 명이 한국을 방문한 방한 1위 국가이고,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재방문율이 49.9%에 달하는 등 한국관광의 핵심 고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활용하여 여행 목적지로서 한국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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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 2003년 일본 NHK에서 드라마 ‘겨울연가’가 방영된 해를 기점으로 하는 ‘한류 20주년’을 기념해 ‘겨울연가’ 촬영지인 남이섬에서 진행했다. ‘한국여행검정’ 회원 중 특별 방한상품을 구입한 일본인 65명이 참가했다.
올해 누적회원 2만4000 명을 돌파한 ‘한국여행검정’은 한국관광공사가 2020년부터 한국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고자 추진한 한국여행 검정 시험이다. 공식 사이트에서 한류, 음식, 뷰티, 여행 등 테마별 시험을 통해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영근 한국관광공사 국제마케팅실장은 “일본은 8월까지 133여만 명이 한국을 방문한 방한 1위 국가이고,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재방문율이 49.9%에 달하는 등 한국관광의 핵심 고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활용하여 여행 목적지로서 한국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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