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11월4일 쌍암공원서 시민안전체험한마당

이승현 기자 2023. 10. 30.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11월4일 쌍암근린공원 잔디마당에서 '광산시민안전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안전점검의 날(11월4일)을 맞아 시민 안전 의식을 높이고 대처능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광산구는 경찰·소방·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등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에 대응하고 참여자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병규 구청장은 30일 "안전체험한마당을 통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몸으로 안전을 배우는 안전점검의 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회 광주 광산구 시민안전체험한마당 포스터. (광주 광산구 제공) 2023.10.30/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11월4일 쌍암근린공원 잔디마당에서 '광산시민안전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안전점검의 날(11월4일)을 맞아 시민 안전 의식을 높이고 대처능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행사는 화재·교통·생활·재난 안전 4개 분야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화재 대피 미로체험, 심폐소생술, 태풍대처를 비롯해 119 이동안전체험차량, 호신술 교육 등을 진행한다.

각 체험을 완료하면 인증도장을 발급하는데 5개 이상을 모아 제시하면 신변보호용 호루라기를 지급한다.

광산구는 경찰·소방·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등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에 대응하고 참여자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병규 구청장은 30일 "안전체험한마당을 통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몸으로 안전을 배우는 안전점검의 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