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11월4일 쌍암공원서 시민안전체험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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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11월4일 쌍암근린공원 잔디마당에서 '광산시민안전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안전점검의 날(11월4일)을 맞아 시민 안전 의식을 높이고 대처능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광산구는 경찰·소방·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등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에 대응하고 참여자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병규 구청장은 30일 "안전체험한마당을 통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몸으로 안전을 배우는 안전점검의 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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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11월4일 쌍암근린공원 잔디마당에서 '광산시민안전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안전점검의 날(11월4일)을 맞아 시민 안전 의식을 높이고 대처능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행사는 화재·교통·생활·재난 안전 4개 분야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화재 대피 미로체험, 심폐소생술, 태풍대처를 비롯해 119 이동안전체험차량, 호신술 교육 등을 진행한다.
각 체험을 완료하면 인증도장을 발급하는데 5개 이상을 모아 제시하면 신변보호용 호루라기를 지급한다.
광산구는 경찰·소방·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등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에 대응하고 참여자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병규 구청장은 30일 "안전체험한마당을 통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몸으로 안전을 배우는 안전점검의 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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