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올림픽 유치 42주년 기념 행사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서울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기 위한 '서울올림픽 유치 42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27일에 열린 행사는 대한민국 역사의 대전환을 가져온 서울올림픽의 출발점인 1981년 바덴바덴의 서울올림픽 유치 발표를 기념하고, 이를 서울올림픽 레거시의 일환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서울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기 위한 ‘서울올림픽 유치 42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27일에 열린 행사는 대한민국 역사의 대전환을 가져온 서울올림픽의 출발점인 1981년 바덴바덴의 서울올림픽 유치 발표를 기념하고, 이를 서울올림픽 레거시의 일환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당시 서울올림픽 유치에 참여했던 이연택 전 총무부 장관(당시 국무조정실 1행정조정관)과 이병규 현 문화일보 회장(당시 현대그룹 비서실장), 이인원 전 KBS 사장(당시 KBS 국제국장), 오지철 전 문체부 차관(당시 KOC 국제과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연택 전 장관은 “유치단의 많은 노력이 있었기에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올림픽 유치가 가능했다”며 “당시 유치를 위해 노력했던 많은 분들이 우리 곁을 떠나고 있어 역사적 순간을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재 이사장은 “대한민국 역사의 대전환점이었던 서울올림픽은 1981년 9월 30일, 독일 바덴바덴의 기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올림픽 유치단의 노력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대장 진급' 육·해·공 신임 참모총장 ″국민과 소통에 역량 집중″
- 김기현 ″이태원 참사, 무거운 책임감…야당, 재난안전법 처리 협조해야″
- ‘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경찰 조사 1시간 만에 귀가→직접 사과 `가족들에 미안`[M+이슈]
- 고소인에 ″기다리고 있어. 갈아 마셔줄게″ 협박한 50대 ″무죄″ 선고
- ″걔가 흉기로 찔러서 나도 그만···″ 분당에서 여학생 살해한 10대 남학생 체포
- ″13cm나 되는 건 본 적도 없다″ 우기 동남아 여행할 땐 '이 동물' 주의하세요
- 남현희 ″고환이식 수술 전청조 말 믿었다″…끝내 눈물
- 이선균 ″진술 거부 아냐, 검사 받은 일정″…″지드래곤 소환 앞서 보강수사″
- 이준석 ″尹이 만나자 해도 거절…무슨 뒤통수칠지 몰라″
- '고위험 음주' 50대 男·30대 女 많아…″과실주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