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와일드' 서지혜 "박성웅과 멜로? 부담스러워해서 내가 더 부담" [N현장]

장아름 기자 2023. 10. 30.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서지혜와 첫 영화에서 박성웅과 멜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서지혜는 30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감독 김봉한 / 이하 '더 와일드') 언론시사회에서 "성웅 선배님을 처음 뵀는데 부담을 느끼시는 표정이 티가 많이 나서 제가 더 부담스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서지혜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더 와일드'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했던 ‘우철’(박성웅 분)이 친구 ‘도식’(오대환 분)의 계략으로 야수들의 전쟁에 휘말리며 시작되는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 영화이다. 2023.10.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서지혜와 첫 영화에서 박성웅과 멜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서지혜는 30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감독 김봉한 / 이하 '더 와일드') 언론시사회에서 "성웅 선배님을 처음 뵀는데 부담을 느끼시는 표정이 티가 많이 나서 제가 더 부담스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이어 "오히려 뭔가 우철과 봄이 상황처럼 그런 모습 덕분에 더 장난치고 싶고 뭔가 좀 더 귀여워 보이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연기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털어놨다.

또 서지혜는 "성웅 선배님께서 되게 촬영 중에도 많이 챙겨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시면서 첫 영화, 첫 멜로 상대로 성웅 선배님을 만나서 감사한 마음이 드는 촬영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더 와일드'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했던 우철(박성웅 분)이 친구 도식(오대환 분)의 계략으로 야수들의 전쟁에 휘말리며 시작되는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 영화다. 오는 11월15일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