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배우로 살면서 여전히 엄마, 꿈꾸는 母 되겠다”[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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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 화보가 공개됐다.
이윤지는 최근 매거진 우먼센스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윤지는 "나는 계속 배우로서 잘 해내고 싶지만 배우의 인생과 엄마의 인생, 딸로서의 인생 같은 역할이 동시 진행형이다. 하나의 스위치를 켜면 다른 하나의 스위치가 꺼지는 식이 아니라 동시에 돌아가는 거다. 배우로 살면서 여전히 나는 엄마이기 때문에 꿈꾸는 엄마가 되겠다"며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해내고 있는 바쁜 일상 속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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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윤지 화보가 공개됐다.
이윤지는 최근 매거진 우먼센스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윤지는 첫 눈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룩을 입고 새하얀 눈 속의 여신과 같은 모습과 화려한 컬러 없이도 시선을 압도하는 오라를 뽐내며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나는 계속 배우로서 잘 해내고 싶지만 배우의 인생과 엄마의 인생, 딸로서의 인생 같은 역할이 동시 진행형이다. 하나의 스위치를 켜면 다른 하나의 스위치가 꺼지는 식이 아니라 동시에 돌아가는 거다. 배우로 살면서 여전히 나는 엄마이기 때문에 꿈꾸는 엄마가 되겠다”며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해내고 있는 바쁜 일상 속 포부를 전했다.
11월에는 SBS 새 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쌍둥이 형제의 엄마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언제나 직설적이고 솔직하며 강렬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굽히는 법 없이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센 캐릭터를 연기하며 배우로서 일종의 쾌감을 느끼며 재미있게 연기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2023년을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채워 온 그녀는 “올해가 데뷔 20주년이다. 그리고 마흔이 됐다. 스물에는 뭔가 아직 어른 같지 않았고, 서른에는 진짜 어른이 될 것 같았다. 그러다 마흔을 기다리는데 이 또한 뭔가 멋있는 것 같았다. 기대되는 마음도 들었고, 마흔 이후에는 뭔가 더 멋진 상황이 펼쳐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의 희망찬 포부를 내비쳤다. (사진=우먼센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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