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 교육정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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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2023 교육전문직원(장학사, 교육연구사) 교육정책 포럼을 열고 지역교육협력플랫폼인 '경기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정책 방향 공유와 구체적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에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장학사와 교육연구사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교육협력플랫폼(경기공유학교)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토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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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경계 확장으로 경기형 학생 맞춤 교육 실천 방안 제시
[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3 교육전문직원(장학사, 교육연구사) 교육정책 포럼을 열고 지역교육협력플랫폼인 '경기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정책 방향 공유와 구체적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3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행사는 교육전문직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정책 추진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장학사와 교육연구사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교육협력플랫폼(경기공유학교)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토의를 진행했다.
주제 발표는 ▲공유학교 플랫폼 구축 실천 방안(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플랫폼 활용 사례 나눔(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플랫폼 확장 방안(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순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발표 내용을 토대로 ▲지역의 특화된 교육자원 강화 방안 ▲지역교육협력 장애 요소 보완 방안 ▲학교 밖 배움터의 지역 맞춤 공유학교 재구조화 실천 방안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책 등을 분임별로 토의하고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플랫폼(경기공유학교) 운영을 위해 우수 지역교육자원을 발굴하고, 교육지원청 간 협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숙 교원인사과장은 “"책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반영해 경기교육정책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12월 중 '경기에듀테크 교육'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해 교육정책 소통과 협업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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