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JYP 연습생 시절 모습...무조건 '데뷔'할 것 같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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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의 옛날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지, 데뷔 1년 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누리꾼은 "데뷔 전인데 비주얼은 이미 정해져 있다", "진짜 너무 예쁘다. 피부도 흠잡을 데 없다", "16세 아기였던 수지가 곧 서른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캐스팅 담당자의 끈질긴 설득 끝에 수지는 JYP 연습생이 됐고 1년의 연습생 시간을 걸쳐 16세 나이로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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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옛날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지, 데뷔 1년 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수지가 연습생들과 함께 모여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의 사진이었다. 작성자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연습생 기간이 6개월밖에 안 된 비연예인 시절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수지는 크고 동그란 눈망울과 함께 앳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은 "데뷔 전인데 비주얼은 이미 정해져 있다", "진짜 너무 예쁘다. 피부도 흠잡을 데 없다", "16세 아기였던 수지가 곧 서른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지난 2009년 엠넷 '슈퍼스타K' 광주 지역 예선에 참가했다가 우연히 그 자리에 있던 JYP 캐스팅 담당자를 만났다. 캐스팅 담당자는 수지는 춤, 노래, 외모 삼박자를 모두 갖춘 유일한 케이스였다며 그가 '슈퍼스타K' 오디션을 마치고 나올 때까지 8시간 이상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캐스팅 담당자의 끈질긴 설득 끝에 수지는 JYP 연습생이 됐고 1년의 연습생 시간을 걸쳐 16세 나이로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그는 포니테일 머리와 예쁜 비주얼로 이목을 끌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한 바 있다.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국민 첫사랑'이라 불리며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얼굴이 됐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수지는 매니지먼트 숲 소속사 연예인으로 연기자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에 출연해 배우 양세종과 호흡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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