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 ‘오빠시대’ 활약→‘인사’ 멜론·지니뮤직 ‘역주행’

정하은 2023. 10. 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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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범진의 '인사'가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톱100에 이름을 올리며 본격적인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범진이 지난 2021년 발매한 '인사'는 멜론 톱100 93위(30일 오전 9시 기준)와 함께 지니뮤직 톱200 86위를(30일 오전 8시 기준)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해냈다.

이후 범진의 '인사' 라이브 무대를 향해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으며, '인사'는 곧바로 멜론과 지니뮤직 톱100으로 직행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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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범진. 사진 | JMG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범진의 ‘인사’가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톱100에 이름을 올리며 본격적인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범진이 지난 2021년 발매한 ‘인사’는 멜론 톱100 93위(30일 오전 9시 기준)와 함께 지니뮤직 톱200 86위를(30일 오전 8시 기준)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해냈다.

최근 역주행 열풍이 불고 있는 ‘인사’는 우리의 내일에 더 좋은 날이 오길 바란다는 희망찬 인사를 보내는 곡으로, 범진은 지난 28일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인사’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범진의 ‘인사’ 라이브 무대를 향해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으며, ‘인사’는 곧바로 멜론과 지니뮤직 톱100으로 직행하는 데 성공했다.

약 2년 전 발매한 곡으로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한 범진은 현재 MBN ‘오빠시대’에 출연, 드라마틱한 무대와 특급 감성을 비롯해 완벽 그 이상의 보이스로 두터운 팬덤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이처럼 범진이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한편, 앞으로 어떤 음악과 활약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할지 기대가 뜨겁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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