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저에게 7만 원 제시한 헌팅포차, 알고 보니 무료”(컬투쇼)

왼쪽부터 배우 겸 개그우먼 홍윤화, 개그우먼 이은형, 배우 겸 개그우먼 김민경, 가수 겸 개그맨 김태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겸 개그우먼 홍윤화가 헌팅포차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이달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우먼 이은형과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헌팅포차가 이야기 주제로 언급되자 홍윤화는 “저는 사실 헌팅포차를 가본 적이 없다. 부산에 갔을 때 호텔 아래에 헌팅포차가 있어서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7만 원이라고 했다”라며 말했다. 이를 들은 이은형은 “알고 보니 그날 입장료가 무료였다고 하더라”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배우 겸 김민경이 “요즘 젊은 세대들은 헌팅포차보다 한강 돗자리나 캠핑가서 헌팅을 많이 한다고 한다”라며 전했다. 이를 들은 이은형은 “재준이(남편) 요즘 캠핑하던데? 재준아 돌아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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