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바다영상·물때 정보, ‘안전해’ 앱으로 한눈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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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은 다음 달부터 바다지도 기반의 안전정보 앱인 '안전해(海)'에 밀물 위험 알림 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부터 서비스 중인 '안전해'는 갯골정보, 이안류지수, 물때정보(조석), 레저활동 금지구역 등 해양 활동에 유용한 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해양조사원은 소형선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내달부터 전남 완도해역에서 인공위성 자료 기반의 양식장 정보도 시범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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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은 다음 달부터 바다지도 기반의 안전정보 앱인 ‘안전해(海)’에 밀물 위험 알림 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부터 서비스 중인 ‘안전해’는 갯골정보, 이안류지수, 물때정보(조석), 레저활동 금지구역 등 해양 활동에 유용한 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는 사용자 위치의 실시간 조석·조류정보, 주요 해수욕장·해무관측소 CCTV 영상, 밀물 위험 알림 등의 서비스가 추가된다.
특히 필수 해양 안전 정보와 해상 배경지도는 단말기에 저장해 바다에서 통신 연결이 끊겼을 때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양조사원은 소형선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내달부터 전남 완도해역에서 인공위성 자료 기반의 양식장 정보도 시범 제공할 예정이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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