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 사이에 둔 의문의 남자VS이도겸 '팽팽한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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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의 이도겸이 위기에 처한 남상지를 도와준다.
오늘(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 28화에서는 강선우(이도겸 분)가 낯선 사람을 만나러 간 유은성(남상지 분)을 걱정해 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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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의 이도겸이 위기에 처한 남상지를 도와준다.
오늘(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 28화에서는 강선우(이도겸 분)가 낯선 사람을 만나러 간 유은성(남상지 분)을 걱정해 쫓아간다.
앞서 이윤아(송영아 분)의 실수로 은성은 신하영(이효나 분)의 외장하드를 망가뜨렸다는 오해를 받아 없어진 영화들을 되찾으려 노력했다.
한 크리에이터가 일부 영화들을 소장하고 있단 소식을 들은 그녀는 그를 만나려 집 앞에 찾아갔는데. 선우는 은성이 겉옷도 입지 않고 나갔다는 걸 알고는 한달음에 찾아가 옷을 건네며 둘의 관계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은성이 크리에이터와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선우가 매의 눈으로 감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뭔가 수상한 낌새를 포착한 선우는 차 창문을 내리고 두 사람의 대화현장을 유심히 듣는다. 과연 은성에게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그녀의 표정에선 왠지 모를 불안감이 느껴진다.
이때 선우가 등장해 은성의 앞을 막아서고, 크리에이터와 대치상황을 벌인다. 그저 바라만보던 선우가 왜 앞에 나선 것인지, 은성을 두고 두 남자 사이에선 어떤 말이 오고 갔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긴장감 넘치는 세 남녀의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은성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는 선우, 두 사람의 예측할 수 없는 관계 행방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28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BS Drama, KBS Story, Wavve(웨이브), KBS+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우당탕탕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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