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진출전략 연수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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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수교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이런 인도네시아를 보다 잘 알기 위해 시사저널은 한국능률협회(이하 KMA)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진출 전략 연수'를 준비중이다.
KMA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본 연수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비즈니스 환경과 문화, 그리고 성공적인 시장 진출 전략을 배우고, 현지 시장 진출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기업의 또 다른 성장동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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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강일구 기자)
올해는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수교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8000만명의 인구대국으로 최근 고도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5.31%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달성했다. 때문에 중국을 이을 '넥스트 차이나' 국가로 국내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니켈과 리튬, 회토류 등 전기차와 반도체의 핵심 원재료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최근 계속된 전쟁으로 공급망 이슈가 불거지고 있는 만큼, 원자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의 경제협력 파트너로써의 역할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런 인도네시아를 보다 잘 알기 위해 시사저널은 한국능률협회(이하 KMA)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진출 전략 연수'를 준비중이다. KMA(상근부회장 최권석)는 국내를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전문적으로 하는 비영리단체다.
연수 참가자는 현지의 다양한 산업별 글로벌 전문가를 만나 생생한 비즈니스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현지에 대한 이해와 비즈니스 전문성을 겸비한 김기찬 교수(인도네시아 프레지던트대학 국제부총장)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산업과 문화를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KMA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본 연수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비즈니스 환경과 문화, 그리고 성공적인 시장 진출 전략을 배우고, 현지 시장 진출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기업의 또 다른 성장동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8일(수)까지 신청 접수가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인도네시아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거나 글로벌 경영 전반에 관한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CEO, 경영기획, 해외영업, 투자담당 및 현지 주재원 등으로 구성된 개인 또는 팀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KMA 해외연수 사무국으로 직접 연락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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