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자생 희망드림 자선바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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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27일 서울시 강남구 자생한방병원 별관 주차장에서 '제11회 자생 희망드림 자선바자회'를 진행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10회 자생 희망드림 자선바자회'에서 모금한 장학금은 전국 자생한방병원, 자생한의원의 소재지 구청과 사회복지기관의 추천으로 선정된 저소득 가정 청소년 44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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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해 매년 10월 개최하는 자생의료재단의 연례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바자회에는 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과 자생봉사단 60여명이 참여했다. 바자회 부스에서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생필품 등 270여점과 젓갈, 건어물 등의 지역특산물을 판매하고 파전, 떡볶이, 순대 등 음식을 판매하는 먹거리 코너도 운영했다.
올해는 자생한방병원 내원환자와 지역주민 400여 명도 바자회에 참여했다. 자선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생활과 학업을 위한 ‘자생 희망드림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은 “온정과 사랑이 한데 모인 자생 희망드림 자선바자회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희망이 돼주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10회 자생 희망드림 자선바자회’에서 모금한 장학금은 전국 자생한방병원, 자생한의원의 소재지 구청과 사회복지기관의 추천으로 선정된 저소득 가정 청소년 44명에게 전달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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