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팔까 버틸까" 개미들 혼란…이차전지株 빈자리 채울 섹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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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상전을 시작하면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고금리 장기화에 알파벳의 클라우드 부문 매출 실망까지 겹쳐 글로벌 증시는 조정 국면으로 들어갔는데요. 11월 미 연준 FOMC의 금리 결정이 목요일로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죠. 금리의 향방은 어떻게 될지, 어떤 업종들을 주목해 보면 좋을지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상전을 개시하면서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이 2단계로 들어갔습니다. 글로벌 증시가 잔뜩 긴장하고 있는데 그 충격이 실제로 나타나고 있습니까?
Q.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연 5%를 들락거리며 투자자들에게 공포감을 주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1987년 블랙먼데이의 악몽을 상기시킨다는 지적까지 나오는데 지금의 금리 급등세가 그 정도의 충격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Q. 결국 향후 금리 동향은 이번주 열리는 미 연준의 금리 결정 회의에 달려있습니다. 금리동결이 예상되는데 12월과 내년 금리결정에 대한 메시지는 어떻게 예상됩니까?
Q. 미국은 지난 3분기 4.9%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4분기 이후 고금리 영향으로 경기가 확실하게 꺾인다는 분석과 강력한 소비를 바탕으로 나름대로 탄력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엇갈립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한국시장에서는 이차전지 하락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전기차 판매 증가율이 둔화될 거라는 우려 때문인데 벌써 전기차에 대한 전망이 바뀐 겁니까?
Q. 이차전지가 이렇게 맥을 못 추리는 상황에서 우리 증시를 끌고 나갈 업종은 뭐가 될 것으로 보십니까?
Q. 한 때 코스피 2300이 무너지기도 했는데 이런 때 투자자들은 어떤 전략으로 맞서야 합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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