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용두용미 호평 속 1화 시청량 급상승…유승호 "오래 기억에 남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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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가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결말로 '용두용미'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30일 웨이브에 따르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의 종영 이후 프로그램 시청 유저가 상승했다.
유승호는 "'거래'는 제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까지 반전과 깊은 여운을 남기며 엔딩을 장식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는 현재 웨이브에서 전 회차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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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거래'가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결말로 '용두용미'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30일 웨이브에 따르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의 종영 이후 프로그램 시청 유저가 상승했다. 특히 마지막 회 공개 다음 날인 28일 1화 시청자 수는 전일 대비 1.5배의 수치를 기록했다. N차 관람 열풍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앞서 공개된 7~8화에서 납치극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준성(유승호)은 "그만하자 우리. 우리 이제 너무 멀리 왔다"며 재효(송재효)를 설득했다. 그 사이, 민우(유수빈)는 필사의 도주를 시도하지만 금방 붙잡히고,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 끝에 준성은 민우의 목을 조른다. 쓰러진 민우와 그를 버리고 도망친 준성과 재효, 더 이상 돌아갈 곳이 없는 둘은 한국을 떠날 준비를 하지만 재효가 준성을 배신하며 사건은 새 국면을 맞았다.
사라진 수백억에 대해 아랑곳하지 않고 아들만 찾는 민우 엄마(백지원)의 모습에 화가 난 황총재(정인겸)는 모두를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이를 미리 알고 있던 민우 엄마는 역으로 황총재 세력을 처리하며 조직과 가족의 목숨을 모두 지켰다.
그때, 죽은 줄 알았던 민우가 집으로 돌아오며 사건은 또 한번 반전을 맞았다. 사실 준성은 민우를 살리기 위해 목을 조르는 척 연기했던 것이다. 준성의 도움으로 집에 돌아온 민우는 준성에게 "사과할 필요 없다. 그러기엔 너무 많이 왔다. 우리 다신 보지 말자"는 말을 끝으로 직접 100억 납치극의 마침표를 찍었다. 친구를 저버린 재효는 죽음을 맞이하고, 그에 반해 최소한의 선을 지키려던 준성은 법의 심판을 받으며 마지막 대가를 치렀다.
유승호는 "'거래'는 제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동휘는 "'거래'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고 몰입해서 봐주셔서 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수빈은 "수많은 스태프 분들의 노고, 감독님의 고민 그리고 배우 분들의 열정이 담긴 뜨거운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것이 너무 영광"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거래'는 긴장감 넘치는 납치극뿐만 아니라, 방황하는 청춘들의 모습과 격변하는 세 친구의 관계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까지 반전과 깊은 여운을 남기며 엔딩을 장식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는 현재 웨이브에서 전 회차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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