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병 64건으로 늘어‥고창·철원서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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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지난 20일부터 오늘 오후 2시까지 모두 64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어제까지 모두 61건이 확인됐고, 오늘 충남 당진, 전북 고창, 강원 철원에 있는 농장에서 1건씩 모두 3건이 추가됐습니다.
이와 별개로 중수본은 의심 신고 4건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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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지난 20일부터 오늘 오후 2시까지 모두 64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어제까지 모두 61건이 확인됐고, 오늘 충남 당진, 전북 고창, 강원 철원에 있는 농장에서 1건씩 모두 3건이 추가됐습니다.
이와 별개로 중수본은 의심 신고 4건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폐사율은 10% 이하이며 사람에게 전염되지는 않습니다.
배주환 기자(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38495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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