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식] 광양만권 입주 기업 급식소 위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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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기업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교육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경제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위생 교육에는 광양만권에서 집단급식소를 운영하는 기업체 21곳, 보육시설 6곳, 의료기관 2곳이 참여했다.
광양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하면 기업은 물론 산단 전체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개인위생과 급식소 관리가 철저히 이뤄져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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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연합뉴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기업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교육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경제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위생 교육에는 광양만권에서 집단급식소를 운영하는 기업체 21곳, 보육시설 6곳, 의료기관 2곳이 참여했다.
이들 급식소를 이용하는 근로자는 1회 최대 5천여명에 이른다.
급식소 관리 책임자와 조리원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중요성, 식중독 발생 현황, 계절별 식품위생 주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광양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하면 기업은 물론 산단 전체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개인위생과 급식소 관리가 철저히 이뤄져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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