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기’ 측 “신하균 흑화 가속화, 6회 전개 휘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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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기' 신하균의 흑화가 가속화된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가 10월 30일 6회 공개를 앞두고, 선과 악 사이 흔들리던 한동수(신하균 분)의 변화를 예고하며 휘몰아치는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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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악인전기’ 신하균의 흑화가 가속화된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가 10월 30일 6회 공개를 앞두고, 선과 악 사이 흔들리던 한동수(신하균 분)의 변화를 예고하며 휘몰아치는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지난 5회에서 동수는 서도영(김영광 분)의 손을 잡고 인터넷 도박 사업을 현실화하기 시작했다. 조직의 위기 속 도영은 오픈 날짜를 앞당기는 강행을 요구했고, 압박감에 시달리던 동수는 실패하면 모든 것이 끝난다는 생각으로 일에 매달렸다. 결국 동수가 설계한 사업은 대성공을 이뤘고, 동수는 도영에게 생각지도 못한 큰 보상을 받았다. 도영이 준 돈과 고급 차량에 눈을 반짝이는 동수의 엔딩이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6회에서는 짜릿한 승리감을 만끽한 동수가 도영의 세계를 궁금해하면서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동수는 난생 처음 쥐게 된 큰 돈에 놀라워하는 한편, 자신이 설계한 인터넷 도박 사업으로 도영이 얼마나 벌었을지 짐작하며 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범재(신재하 분)는 동수가 잠깐 발만 담갔다가 빠져나온다는 약속과 달리, 다른 마음을 먹는 것 같아 불안해한다.
이런 가운데 도영은 더 큰 그림을 그리며 계획을 세운다. 6회 예고편에서는 “난 찜 한 거 절대 안 놓치거든. 그게 뭐든”이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도영의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누군가에게 쫓기는 동수의 다급한 모습이 펼쳐졌다. “서도영이 시켰어요?” “이제 나랑 내 가족 다 죽이려고?”라고 말하는 동수의 모습이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악인전기’ 제작진은 “흔들리던 동수에게 심경을 바꿀 만한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동수의 흑화가 어떻게 가속화되는지, 동수와 도영 사이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휘몰아치는 전개가 펼쳐질 6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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