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 '울트라콜' 쿠웨이트 품목허가… 글로벌 K뷰티 위상 한층 더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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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최초 인증 받은 PDO(Polydioxanone) MICROSPHERE '울트라콜'(UltraCol)이 쿠웨이트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울트라콜'(UltraCol)은 올해 쿠웨이트뿐만 아니라 홍콩, 이탈리아, 에콰도르 등에서 각각 품목허가를 받았고, 추가적으로 검토 중인 아시아 및 유럽국가 내 판매등록이 모두 완료되면 제품 생산량이 늘어나는 만큼, 그에 맞는 생산라인 구축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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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는 소셜미디어(SNS)와 미디어의 영향으로 여성들에게는 미용의료 시술이 일반적일 정도로 일상생활 속에 자리를 잡았으며 최근 경쟁적인 사회생활에서 남성의 외모 또한 경쟁력으로 인식되면서 남녀 불문한 미용의료 시술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쿠웨이트 허가 획득을 기점으로 인근 국가들로의 점진적인 확장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중동 국가들에서 가파른 고령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삶의 질 개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미용 의료 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쿠웨이트는 아시아 미용 및 의료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국가"라며, "쿠웨이트 허가를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발판으로 아시아 지역 점유율 확대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허 기술의 기반으로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볼륨, 리프팅, 탄력 개선이 가능하며 높은 안전성, 자연스러운 효과가 특징이다.
최근 코로나 이슈가 종료되며 해외 품목허가도 다시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 수출길이 열리면서 이후 순조롭게 품목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울트라콜'(UltraCol)은 올해 쿠웨이트뿐만 아니라 홍콩, 이탈리아, 에콰도르 등에서 각각 품목허가를 받았고, 추가적으로 검토 중인 아시아 및 유럽국가 내 판매등록이 모두 완료되면 제품 생산량이 늘어나는 만큼, 그에 맞는 생산라인 구축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편, '울트라콜(UltraCol)'은 최근 태국 식약처(TFDA)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하는 등 다수 국가에서 허가 취득과 판매허가 인증을 이뤄내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진입에 있어 문턱이 높은 중국시장에서도 곧 희소식이 전해질것으로 예상되어 머지않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업계 상위권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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