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럼피스킨병 확진 64건으로 늘어

최소임 2023. 10. 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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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의 국내 확진 사례가 64건으로 늘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은 30일 오후 2시 기준 럼피스킨병 발생농장이 모두 64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 발생·검출 현황 발표(30일 오전 8시 기준) 이후 추가 확진 지역은 충남 당진(한우), 전북 고창(한우), 강원 철원(한우)이다.

전북 고창과 강원 철원에서는 신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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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의 국내 확진 사례가 64건으로 늘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은 30일 오후 2시 기준 럼피스킨병 발생농장이 모두 64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 발생·검출 현황 발표(30일 오전 8시 기준) 이후 추가 확진 지역은 충남 당진(한우), 전북 고창(한우), 강원 철원(한우)이다. 전북 고창과 강원 철원에서는 신규 발생했다.

중수본은 현재 4건을 추가로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역당국은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모든 소에 대해 백신접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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