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아니면 싫어!’ 벤치로 밀려난 아스널 GK, 주전 자리 위해 이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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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아론 램스데일이 정기적인 출전을 위해 이적할 수도 있다.
지난 29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아스널이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과 헤어질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 출신 전설적인 골키퍼 데이비드 시먼은 "램스데일이 벤치에 남겨진 이유는 아직도 의아하다. 그는 지난 시즌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1월에 첼시가 램스데일을 노릴 가능성이 감지되고 있으나 아스널이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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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아스널 아론 램스데일이 정기적인 출전을 위해 이적할 수도 있다.
지난 29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아스널이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과 헤어질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램스데일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서 41경기 46실점 15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아스널 부동의 주전 골키퍼였으나 이번 시즌 들어 상황이 급변했다.
브렌트포드에서 활약하던 다비드 라야가 아스널에 합류했다. PL에서 반사신경과 빌드업 능력으로 인정받았고 이적이 성사됐다.
라야는 1년 임대 후 이적 형식으로 입단했다. 임대료는 300만 파운드(한화 약 50억 원)이고 완전 이적 옵션은 2,300만 파운드(한화 약 458억 원)이었다.
현재 아스널은 ‘골키퍼 로페이션’을 활용하고 있다. 램스데일은 6경기 출전했고, 라야는 9경기 출전했다. 라야가 경쟁에서 조금 더 앞선다.
그런데 전문가들의 의견은 그닥 긍정적이지 않다. 아스널 출신 전설적인 골키퍼 데이비드 시먼은 “램스데일이 벤치에 남겨진 이유는 아직도 의아하다. 그는 지난 시즌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램스데일도 불만을 가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번째 골키퍼 자리가 만족스럽지 않다. 출전 기회를 보장받기 위해 다른 팀으로 이적하길 원한다. 아스널도 이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
첼시가 램즈데일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월에 첼시가 램스데일을 노릴 가능성이 감지되고 있으나 아스널이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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