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확진 64건으로 늘어...고창·철원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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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 럼피스킨 병 확진 사례가 하루 만에 3건 늘어난 6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럼피스킨 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0일부터 오늘 오후 2시까지 전국의 럼피스킨 병 확진 사례가 24개 시·군에서 모두 64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병이 확인된 지역은 충남 당진과 전북 고창, 강원 철원 등입니다.
중수본은 이와 별개로 의심 신고 4건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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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 럼피스킨 병 확진 사례가 하루 만에 3건 늘어난 6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럼피스킨 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0일부터 오늘 오후 2시까지 전국의 럼피스킨 병 확진 사례가 24개 시·군에서 모두 64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병이 확인된 지역은 충남 당진과 전북 고창, 강원 철원 등입니다.
중수본은 이와 별개로 의심 신고 4건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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