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남현희 조카 둔기 폭행 의혹
정진욱 기자(top@mk.co.kr) 2023. 10. 30. 15:45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고
경찰 내사 착수
경찰 내사 착수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씨의 전 연인인 전청조씨가 사기 혐의에 이어 아동학대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전씨를 내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전씨는 지난 8~9월 남씨 조카인 중학교 2학년 A군을 성남 중원구 소재 남씨 모친의 집에서 둔기로 폭행한 의혹이 있다고 최근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경찰에 신고를 했다.
경찰은 신고한 기관의 관련자 진술을 확보한 후 전씨 소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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