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국가대표 과학기술유공자"…조완규 전 서울대총장 등 4명 명패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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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UN산하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 조완규 과학기술유공자 집무실에서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명패 헌정식'을 가졌다.
이날 헌정식에는 조완규 국제백신연구소 상임고문, 권욱현 서울대 명예교수, 김명자 KAIST 이사장, 이충구 현대자동차 전 사장 등 과학기술유공자 4명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생존하신 과학기술유공자 24명을 대상으로 자택이나 집무실에서 명패를 헌정하고, 작고하신 유공자 57명은 유족 대표자 가정에서 헌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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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UN산하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 조완규 과학기술유공자 집무실에서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명패 헌정식'을 가졌다.
이날 헌정식에는 조완규 국제백신연구소 상임고문, 권욱현 서울대 명예교수, 김명자 KAIST 이사장, 이충구 현대자동차 전 사장 등 과학기술유공자 4명이 참석했다.
명패 헌정은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시행됐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생존하신 과학기술유공자 24명을 대상으로 자택이나 집무실에서 명패를 헌정하고, 작고하신 유공자 57명은 유족 대표자 가정에서 헌정할 계획이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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