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치는 MZ 1500명 모였다…불금·불토 성수동 뒤집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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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액티브웨어 브랜드 깔롱은 최근 가장 핫한 영타겟 브랜드와 함께 서울 성동구 서울숲 누디트에서 지난 27~28일 양일간 진행한 팝업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숲과 성동구 상권을 통틀어 가장 많은 모객과 놀거리를 선사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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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블레이즈드·골프 기어 티노파이브와 멀티숍
데킬라 1800·어미징 브루어리 컴퍼니 등 F&B 참여
낮에는 댄스대회 밤에는 클럽 파티 진행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스트릿 액티브웨어 브랜드 깔롱은 최근 가장 핫한 영타겟 브랜드와 함께 서울 성동구 서울숲 누디트에서 지난 27~28일 양일간 진행한 팝업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깔롱은 프리미엄 골프 기어샵 티노파이브를 비롯해 래퍼 박재범이 론칭한 브랜드 블레이즈드(BLAZED), 나이키 신발 커스텀 브랜드 빌런(VILLAIN)과 함께 패션 멀티샵을 꾸렸다.
식음료(F&B) 브랜드에는 하이엔드 주류 1800 데킬라와 룩벨레어 샴페인, 성수동의 터줏대감 어메이징 브루어리 컴퍼니, 다이닝 바 리타르단도, 오버도즈 도넛, 미스타쌀국수, 먹쉬돈나, 리타르단도 등이 참여했다.
약 200여평의 파티플로어에서는 낮에는 댄스대회, 저녁에는 도심의 골프문화 파티 ‘깔롱나잇’이 열렸다.
깔롱과 블레이즈드가 공식 후원한 이번 댄스대회에는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참가자로 유명한 원밀리언, 올플로 맴버를 비롯하여 리버스크루, 컬러풀 등이 저지로 참여한 가운데 젊은 댄서들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특히 700명의 인플루언서들을 포함한 1500여명의 트렌드 리더들이 참여한 프라이빗한 깔롱나잇 파티는 선선한 가을밤에 어울릴만한 짜릿한 경험을 선사했다.
국가대표 디제이 TEZZ를 비롯한 오버레이 DJ 크루가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타이거우즈 런치모니터로 유명한 풀스윙의 콘테스트 존에서는 롱기스트, 니어핀, 퍼터대회가 열렸다.
장재희 깔롱 공동대표는 “앞으로 이와같은 행사를 주기적으로 제공해 2545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복합 콘텐츠에 문화 프리미엄을 붙여 제공하는 문화 혁신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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