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더 파이널스', 오픈베타 26만 동시접속 '깜짝 흥행'[숏잇슈]

넥슨 산하 스웨덴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더 파이널스'가 오픈베타 서비스 스팀에서 동시접속자 26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스팀 전체 최다 플레이 랭킹에서는 4위까지 기록했습니다.

엠바크 스튜디오는 2019년 넥슨 산하로 편입됐습니다. 올해 데이브 더 다이버로 글로벌 게임 업계 주목을 받은 넥슨은 더 파이널스 깜짝 흥행으로 콘솔 PC 라인업을 보강하게 됐습니다.

더 파이널스는 건물과 주변 환경이 파괴되며 창의적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경쟁 모드로 속도감 있는 액션을 구현합니다.

더 파이널스 오픈베타는 PC와 콘솔 크로스 플랫폼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스팀 이외에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콘솔 이용자 합산하면 전체 이용자 수치는 더 높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다양한 장르로 라인업 전개에 속도를 내는 넥슨의 글로벌 전략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