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조각가 김인겸 5주기전…김정수 개인전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2023. 10. 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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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 Space21(스페이스 이일)은 11월1일 12월 9일까지 조각가 김인겸(1945~2018) 5주기를 기리는 'IMAGE-SCULPTURE'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와 함께 5주기에 맞춰 김인겸의 아들 김산과 선보이는 2인전도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The SoSo 갤러리에서 11월1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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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5주기 전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서울 서초동 Space21(스페이스 이일)은 11월1일 12월 9일까지 조각가 김인겸(1945~2018) 5주기를 기리는 'IMAGE-SCULPTURE'전을 개최한다. 조각가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1996년 도불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선보여온 스퀴즈를 이용한 페인팅 작업들이 전시되어 조각, 설치, 페인팅을 넘나드는 김인겸의 작업세계를 전한다.

이 전시와 함께 5주기에 맞춰 김인겸의 아들 김산과 선보이는 2인전도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The SoSo 갤러리에서 11월10일까지 열린다.

서울 인사동 갤러리 그림손은 11월1~7일 김정수 개인전 'The Tree of Life-Chosen'전을 연다.

캔버스에 닥종이를 백묵처럼 이용하여 생명나무를 그려온 김정수 작가는 시, 언어 등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생명나무를 인생에 있어서 수많은 선택을 하고 살아가는 데 있어 '선택된(Choosen)'이라는 주제로 풀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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