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청년 창업점포' 입점자 모집…"보증금 전액 지원"

정준영 2023. 10. 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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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11월 3일까지 '청년 창업점포(개별형)'에 입점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돕고자 은평구에서 마련한 창업 공간으로, 입점 장소는 '녹번로 46'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39세 은평구 청년 2명(팀)으로, 신규사업자 등록에 결격 사유가 없고 개성 있는 창업 아이디어가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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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11월 3일까지 '청년 창업점포(개별형)'에 입점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돕고자 은평구에서 마련한 창업 공간으로, 입점 장소는 '녹번로 46'이다.

입점한 청년에게는 보증금 전액, 12개월간 임차료의 50%, 인테리어 공사비 일부를 지원해준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39세 은평구 청년 2명(팀)으로, 신규사업자 등록에 결격 사유가 없고 개성 있는 창업 아이디어가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1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막대한 비용 때문에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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